국내 기업(삼라마이더스(SM)그룹․스틸앤리소시즈) 2곳, 외국계 펀드(중동 두바이 국부펀드․싱가포르 사모펀드) 2곳이다.
쌍용건설은 현재 건설사 매물 중 최대어로 꼽히고 있으며, 예상 인수 가격은 3000억 원가량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2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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