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시
현지 법인은 중국 산동성 남해신구에 자본금 60만 위안으로 지난 11월 등록했다. 이번 중국 전역에 기기홍보를 위한 박람회 참가와 바이어 상담에 안정적이고 현지 기동성을 고려한 조치로서 중국 진출에 교두보를 학보 했다.
하이로시 이원규 대표는 수년간의 박람회 참가 및 중구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중국의 유통라인을 잡는 중요한 위치 확보가 회사 발전에 안정적인 전략으로 판단하고 과감히 진출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중소기업의 인프라를 감안해 독자적인 진출을 배제하고 생산공장을 중국의 남해그룹과 손을 잡고, 유통은 중국 온주상인엽합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출한다고 밝혔다.
세계의 경제중심이 중국으로 이동한 만큼 건강 관련 다국적 건강 관련 회사들의 진출이 열풍을 이루고 있다.
하이로시는 이번 중국 진출을 교두보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데 좋은 전략의 하나로 보고 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