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모션은 ‘블랑101’ 라운지웨어 크리스마스 세트를 구매시 구매자나 자녀의 이름으로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같은 실내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 도네이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세트는 ‘블랑101’ 라운지웨어 윈터 크리스마스 도트 상하세트와 스페셜메리파우치, 일러스트레이터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카드로 구성돼 있다.
‘블랑101’은 이 프로모션 제품을 오는 17일까지 ‘블랑101’ 공식몰인 ‘디밤비(www.dibambi.com)’를 통해 125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 종료된 후 125명의 구매자 또는 자녀의 이름을 후원물품에 이름표로 부착, 한국SOS어린이마을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블랑101’의 덕다운 점퍼도 함께 기부한다.
아울러 ‘블랑101’은 4명의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제작한 ‘블랑101’ 크리스마스 카드도 선보인다.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카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각자의 추억과 이야기를 담아 완성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국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의 의복 구입비로 후원된다.
브랜드 디렉터 김명진 팀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 가능한 기부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를 기획해 지속적으로 한국SOS어린이마을과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