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아카데미 운영 모습.
[일요신문]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 및 양산시가 지원하는 ‘양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9기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것으로 방과 후 체험, 학습, 급식, 귀가, 토요활동 등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이번에 모집되는 9기는 내년 ‘도담다담 열린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올 12월 현재 초등학교 3~5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