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화상환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서울성모병원 이종원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각 ‘일반인 및 응급의료진을 위한 근거 중심의 화상지침’과 ‘실용적인 창상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양혁준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화상 임상진료 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로드맵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근거 중심의학을 기반으로 일반인과 응급의료진을 위한 화상임상지침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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