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양산시 도서관 개관 이래 최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도서관 운영 전문성이 확보돼 도서관 발전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내년 양산시 도서관이 독립부서 체제로 전환 예정에 있는 시점에서 도서관 운영 전문가가 탄생돼 주목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에 우수인력이 배치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도서관 업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