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유니목 등 제설장비와 전문인력을 투입, 주요도로변 제설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폭설 시 도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주시 읍면동의 경우 자율방재단 등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마을안길 등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주요지점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해 예기치 못한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우리동네 눈치우기’ 학생자원봉사를 통한 눈치우기 분위기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제설 참여 분위기 확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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