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센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CCTV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은 센터 내 CCTV어린이영상체험관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주인공 ‘왓치’가 CCTV를 쉽게 설명해 주는 내용이다.
CCTV 어린이영상체험관은 CCTV 및 관제센터의 기능과 역할, 우리동네 CCTV 찾기, 비상벨, 관제체험 등으로 평일 상시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21일 문을 연 후 어린이와 보육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체험관을 찾았다. CCTV 어린이영상체험관은 시 홈페이지와 전화(062-712-0100)로 예약할 수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