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주무관은 민선 6기 신설된 사회통합추진단에 근무하며 발빠른 현장 대응력 등을 갖춘 실무자로 평가받고 있다.
조 주무관은 지난 2007년 서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시 일자리창출과를 거쳐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와 노동단체, 취약근로자지원센터 지원 업무를 맡았다.
조 주무관은 “‘차별 없이 더불어 함께 한다’는 신념에 따라 공공부문 비정규직 개선 업무를 추진해왔다”며 “사회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