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쓰레기는 재활용선별시설에서 병류, 페트병, 플라스틱 등으로 선별, 도내 재활용업체에 매각되고 있으며 판매대금은 전액 세입처리되고 있다.
시는 소각․매립되던 재활용품이 소각․매립장 반입금지에 의해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되면서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재활용품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경우 소각․매립량 감소는 물론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과 함께 처리비 절감효과도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혼합쓰레기 반입금지,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및 환경체험장 운영, 범시민 자원순환 3R 실천운동 전개, 재활용품 매립 제로화 추진, 비닐류 매립‧소각 제로화 추진, 폐건전지‧폐형광등 집중 수거, 가정용 클린하우스 시범 보급 등 각종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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