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는 민원인은 걱정 없이 종합민원과 입구에서 무료로 충전할 수 있게 됐다.
김진성 종합민원과장은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충전기를 구비하게 됐다”며 “시민중심의 민원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와 함께 고객만족 행정을 펼치기 위해 편의장비 비치 뿐 아니라 야간민원처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근무시간을 연장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신고, 여권발급 및 교부,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등 각종 증명발급과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