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의원.
홍철호 의원은 “이제 국회의원의 특권과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이웃집 오빠, 동생, 아들 같은 느낌을 줘야할 때“라며 ”그래야 시민들이 편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어 진정한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고민하는지를 듣기 위해 ‘소통의 날’을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국회의원 사무소(031-984-2000)로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