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민도서관
도에 따르면 증평군은 지난해 4월 증평군민도서관을 개관해 12월 말까지 18만8000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줬다는 평가다.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제천시는 현재 건립중인 임대공장에 2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자동차부품산업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보은군은 동부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우진플라임에 일괄 분양하고 우진플라임 협력업체 5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도는 평가결과 1위인 증평군에 7억원, 2위 제천시에 5억원, 3위 보은군에 3억원 등 총 15억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