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치과 니어치과의원의 정성우 대표원장은 최근 위험한 양약수술 대신 치아교정이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요신문] 최근 각종 보도 매체에서 양약수술의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양악수술 대신 치아교정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면접을 앞둔 대학생들 사이에서 고른 치아가 주는 깨끗하고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이미지 개선을 위해 치아교정을 원하는 20대가 증가하고 있다.
서면치과 니어치과의원의 정성우 대표원장은 “치아교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통증이 심할뿐더러 타인에게 치아교정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도 많아 교정 전 자신에게 맞는 교정법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한 뒤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면 니어 치과 정 원장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치열이나 잇몸 상태에 따라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투명교정을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서면치과 니어치과의원 정성우 대표 원장은 “투명교정은 기능과 심미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고, 투명교정 기간에도 부담 없이 사회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다”며, “일반 교정과 달리 투명교정 장치 전용 스포트웨어를 통한 수작업으로 교정 상황에 맞는 장치를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 있는 의료진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면 니어치과는 투명교정과 함께 2015년을 맞이해 치아미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