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미용실 ‘머리애봄’ 전경
[일요신문] 최근 수원지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계동(수원시청역 7번 출구)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가운데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4명(비니,엠버,라이,루시)이 힘을 합쳐 오픈한 헤어샵 ‘머리애봄’(에스팝타워2층)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미용실이 예전과 달리 머리만 잘하는 곳이 아닌 서비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접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미용실 ‘머리애봄’은 “요즘 젊은 고객들의 니즈는 물론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하는 1:1 예약제를 운영하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 인계동 미용실 머리애봄은 펌, 염색 , 매직 ,컷 등 다양한 스타일링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또한 첫 방문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소개 시 2만원을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대형 규모의 헤어샵은 매출 실적이 좋아야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불필요한 시술을 권할 때 거절하기 힘든 경우도 있지만, 머리애봄은 예약제 헤어샵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을 차단했다.
오히려 손님이 시술을 원할 경우 모발 상태를 판단해 결정하는 등 고유의 프로그램으로 여성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이용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