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타이 랑카위 총지배인 Mr.Arnaud Girodon과 유니홀리데이 김학곤 대표
[일요신문]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위치한 리조트 ‘더 다타이 랑카위’(The Datai Langkawi)가 2015년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2014년 11월 유니홀리데이를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지난 12월 유니홀리데이 김학곤 대표와 2015년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유니홀리데이는 랑카위를 허니문, 골프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해로 설정했다. 자연을 존중하는 ‘더 다타이 랑카위’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대중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 다타이 랑카위’ 리조트는 125개의 스위트룸과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대 우림과 자연 해저드로 이루어진 골프코스 ‘엘스 클럽 테룩 다타이’ (The Els Club Teluk Datai)를 갖추고 있다.
골프코스 ‘엘스 클럽 테룩 다타이’ 는 작년에 개최된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에서 ‘월드 베스트 뉴 골프 코스‘ (World’s Best New Golf Course)로 선정돼 최상의 서비스와 독특한 골프코스로 인정받았다.
더 다타이 랑카위 총지배인 Mr. Arnaud Girodon는 “몇 년 전부터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왔다“며 ”유니홀리데이와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와 잊지 못할 ’더 다타이 랑카위‘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홀리데이 김학곤 대표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통해 진정한 여행과 휴식에 대한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고차원의 여행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곳으로 ’더 다타이 랑카위‘를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
관광레저 김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