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일요신문]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7일 병원동 마리아홀에서 2015 회계연도 보직자 및 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성모병원 보직자 및 의료진, 중간관리자 이상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진료과별 중장기 발전 계획 및 특성화 전략의 공유를 통해 병원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2015 회계연도 보직자 및 관리자 워크숍은 박문서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료부원장을 비롯한 36개 임상진료과 교수 및 지원부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발전방향과 진료 특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문서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료부원장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바이오융합연구원, 줄기세포치료센터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고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성모병원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