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은 호텔 로비 특별 행사장에 73종의 설 선물 세트를 마련해 오는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
[일요신문] 롯데호텔부산은 호텔 로비 특별 행사장에 73종의 설 선물 세트를 마련해 오는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
우선 지난 추석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호텔 뷔페 식당 라세느 식사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롯데호텔이 시몬스 사와 공동으로 개발해 실제 전 객실에서 사용하는 해온 침구 세트도 마련한다.
이 세트는 지난 2013년 가을께 처음 일반 판매를 개시 한 이후 단 6개월 만에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얻었다.
지난 추석에도 13년 대비 세 배 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코지 폼(Cozy Foam), 인체 각 부위를 고루 지지해 주는 더블 포켓 스프링 등 과학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매일 새벽 당일 도축된 A++등급의 원육을 공수해 직접 가공 후 제공하는 정육 상품 및 와인 등 지난해 인기 있었던 중저가 상품도 준비한다.
롯데호텔부산은 이달 31일 이전에 미리 주문을 완료하면 상품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고, 구매 시기와 관계없이 동일 상품 10세트 구입 시 한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단, 병류 등의 일부 상품의 부산 이외 지역 배송은 제외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