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문화재의 경미한 훼손 시 신속히 복구하는 예방적 문화재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5년 문화재 돌봄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리 대상 문화재는 울주 청송사지 3층 석탑(보물) 등 73개소로 국가지정 문화재 11개소, 시지정 문화재 61개소 등이다.
시는 이에 따라 수리기능지원팀, 전문모니터링팀, 사무행정팀 등 3개 분야 15명으로 ‘문화재 돌봄 사업단’을 구성, 운영한다.
‘문화재 돌봄 사업단’은 문화재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잡초제거, 제설작업, 배수로 정비, 환경미화 등 일상적 관리와 함께 벽체, 기단, 마루, 기와 등의 경미한 훼손을 신속히 수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재 돌봄 사업은 지난 2013년에 1억 원의 예산으로 69건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73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시는 ‘문화재 돌봄사업단 기간 근로자 채용계획’을 21일 공고한다.
공고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면접시험은 2월 11일 치러진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 돌봄사업은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미한 문화재 훼손 사항에 대해 신속히 복구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 시스템으로 사후 보수정비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올해 문화재 돌봄 사업 추진…3월부터 업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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