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BLT 스테이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디너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BLT 스테이크의 대표 메뉴인 미국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징 채끝 등심을 메인 디쉬로 하여 총 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샴페인 떼뗑져 샴페인 한 잔 및 미리 예약한 커플의 이니셜이 그려진 쿠키가 함께 제공되어 한층 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월 14일 디너에 한해 2부제로 운영되며 1부 디너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 디너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인당 18만원이며 1월 31일까지 미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특별한 디너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뷔페 음식과 함께 별도 주문 시 타볼로 24의 바리스타가 밸런타인데이를 테마로 한 칵테일 및 로맨틱한 아트 커피를 제공한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이브 디너에는 2만원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모든 고객들에게 컵케이크를 제공한다. 발렌타인데이 당일 디너에 한해 2부제로 운영되는 타볼로 24는 1부 디너가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 디너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10만원이다.
‘더 라운지’는 연인들의 오붓한 시간을 위한 3코스 메뉴부터 디저트 세트 메뉴까지 다채로운 밸런타인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2월 14일 하루 동안만 이용 가능한 쉐어링 3코스 메뉴는 미국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며, 가격은 2인 기준 18만원이다. 이 밖에도 밸런타인 케이크와 엄선된 세이보리 셀렉션, 와인 2잔이 포함된 쁘띠 밸런타인 세트 및 밸런타인 케이크와 커피 또는 핫초콜릿이 함께 제공되는 밸런타인 로맨스 세트는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 하며, 가격은 2인 기준으로 각각 8만 5천원, 4만 2천원이다.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는 2월 한 달 동안 밸런타인데이 한정 칵테일을 선보인다. 여성을 위한 칵테일로 버터 스카치, 카카오, 아이리쉬 리큐르 베이스에 생크림을 가미한 ‘스위트 하트(Sweet Heart)’ 및 천연 아카시아 벌꿀과 위스키를 더한 ‘허니비 마인(Honeybee Mine)’이 준비된다. 가격은 각 3만원이며,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햄퍼 4종을 선보인다. 쿠오레, 마이 러버, 바치오 햄퍼는 밸런타인 초콜릿, 홈메이드 초콜릿 태블릿, 레드 와인 및 각각 다른 종류의 하트 쿠키로 구성됐으며 퍼스트 러브 햄퍼는 밸런타인 초콜릿과 레드 와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2만 7천원, 10만원이다.
케이크와 와인으로 구성된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초콜릿 러브 케이크, 스트로베리 무스 러브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4종류 및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중 각각 한 가지씩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케이크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5만 5천원부터 시작하며,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