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 <비첸향>이 육포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 ‘비첸향’은 설을 맞아 육포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첸향의 선물세트는 스폐셜기프트 세트, 프리미엄세트, 미니 이즈 기프트세트를 포함해 총 6가지가 준비된다.
가장 인기 있는 세트는 스폐셜 기프트 세트로 ‘비프+포크+치킨’으로 구성되며, 오는 2월 2일까지 기존 16만원에서 약 20% 할인된 129,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이 세트는 지난 추석 비첸향 선물세트 매출 중 50%이상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았으며, 설 세트 또한 하루 평균 5세트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또 비프와 칠리포크로 구성된 프리미엄세트와 슬라이스포크가 낱개포장된 미니 이즈 기프트세트도 인기상품이다.
비첸향 선물세트는 상품이 상온에서 최대 7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한 진공포장으로 배송돼 며칠씩 걸리는 명절배송기간에도 상품변질 우려가 없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