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명품가구 전문점 미라지 가구가 세계 수입가구를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00가지 이상의 명품가구를 전 품목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새해 가구를 새로 장만하려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미라지 정자동 매장에 직접 방문 시 다양한 전시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와 현품 할인을 하는 등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미라지 가구 관계자는 “타사의 브랜드가 국내에 도입되면서 요즘 가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은 가구의 포름알데히드(HCHO) 방출량에 따른 등급”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라지가구의 미국 수입가구 브랜드 제품들은 CARB(Califormina Air Resources Board) 규정에 의해 포름알데히드 기준이 방출량 0.1PPM 이하의 엄격한 환경기준을 통과한 S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 미라지가구는 뛰어난 품질 및 디자인과 함께 환경과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한 에코프랜들리를 실현하기 위해 분당가구점 이외의 모든 지점에서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