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헤브.
[일요신문]디자인 유학 준비교육과정으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헤브 스쿨오브아트가 해외명문 예술대학과의 협력교류로 디자인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해외 예술대학 관계자들이 르헤브를 직접 방문해 입학설명회와 포트폴리오 심사를 하고 있어 해외 예술대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르헤브에서 설명회를 마치고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피드백을 현직 교수 입학 담당자들에게 어드바이스를 직접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창의적인 포트폴리오가 준비된 학생들에게는 그 자리에서 입학허가와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르헤브 관계자는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 준비가 아직 안 된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