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브랜드 TNGT는 ‘이민호의 리얼 시티 라이프’란 주제의 화보에서 여성들이 꿈꾸는 세련된 남친룩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민호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해 훈훈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셔츠를 롤업한 스타일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완벽,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보여줬다.
또한 슬림핏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는 등 젊은 남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기럭지의 끝은 어디” “이민호가 입으니 따라 입고 싶다” “올봄 남친 사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TNGT 이민호 화보는 TNGT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 성적을 올렸다. 아시아 전역과 북미까지 총 13개국에서 개봉하는 기록을 세웠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