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 A씨는 어린 아이를 둔 젊은 엄마이다. 비록 A씨는 육아 및 살림에 지쳐있지만 패션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 주부라고 해서 옷을 대충 입는 것보다 깔끔하고 센스 있는 옷차림을 갖추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최근 수 많은 쇼핑몰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중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의 직장인, 젊은엄마들을 위한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의 쇼핑몰 ‘고마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의류 쇼핑몰 ‘고마담’은 실제 도매매장과 오프라인 의류매장 운영을 통한 오랜 경험으로 보기에만 좋은 디자인이 아닌 원단, 착용감, 실루엣 등을 제대로 갖춘 옷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제작된 퀄리티 높은 제품들만을 판매하며 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시스타일이나 빅사이즈, 임부복 사이트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제대로 된 피팅감을 갖춘 옷을 선보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고마담은 제대로 된 피팅감을 보여주기 위해 날씬한 몸매의 모델이 아닌 일반인의 표준 몸매와 실제 임산부를 모델로 피팅컷을 연출하기 때문에 보다 사실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세련되고 센스 넘치는 스타일의 직장인, 젊은 엄마가 되고자 원한다면 고품질의 원단과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여성의류 쇼핑몰 ‘고마담’이 제격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