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 2부에서는 여자 양궁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양궁경기에 출전한 정화는 첫 번째 화살에 이어 두 번째 화살까지 모두 10점을 기록했다. 이에 윤혜영 해설위원은 “10점 안에 또 선이 있다. 그걸 맞추면 엑스텐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화는 세 번째 화살이 정중앙에 위치한 카메라에 맞고 떨어져 신궁 탄생을 예고했다. 전현무 해설위원은 “카메라를 맞췄다. 이게 조금만 쎘으면 깨졌을 거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혜영 해설위원 역시 “오늘의 기보배가 탄생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