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캡처
박 대통령은 오후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그 나라들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서 보건, 의료, ICT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다양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우리하고 딱 그게 맞는 거예요” 이번 중동 4개국 순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와 건설, 플랜트 분야뿐 아니라 보건의료와 정보통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오늘밤 건설 현장을 방문하는 등 쿠웨이트가 추진하는 대형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도 요청할 계획이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