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자기야> 캡처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남재현은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찜찔방 나들이를 나선 후 장모의 어머니 산소를 들렀다.
이날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는 어머니 산소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엄마 불쌍해라. 엄마 갖다 모셔놓고 처음 온다. 불쌍한 우리 엄마야.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는데 내가 후딱 가라 소리나 하고”라고 말하며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이춘자 여사의 어머니는 4년 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10년 만에 낳은 귀한 딸이었다는 이춘자 여사는 “엄마를 잘 챙기지 못 했다. 그래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고 눈물을 쏟은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25년차 사위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21년차 사위 남재현와 장인 최윤탁과 장모 이춘자, 6년차 사위 정성호와 장모 오영숙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