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서 미니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티파니는 이날 블랙 자케과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가방 위에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백을 매칭,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티파니의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준 미니 가방은 펜디의 쁘띠 트와주르 백으로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블랙, 브릭, 네온 블루,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함께 매치한 마이크로 피카부 백은 펜디 아이콘인 피카부 백의 마이크로 버전으로, 15SS 런웨이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잇 백’으로 선정되기도 한 아이템으로서 액세서리처럼 연출 가능한 백이다.(사진=디마코)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