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하수빈 블로그
9일 하수빈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면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 긴 생머리에 커다란 눈동자 등 여전히 아름답지만, 과거와는 살짝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수빈은 90년대 강수지와 함께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가수. 1992년 11월 데뷔 곡 ‘노노노노노’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인기 정점이었던 1993년 9월 정규음반 2집 타이틀곡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를 마지막으로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
하수빈의 컴백은 은퇴만큼이나 갑작스러웠다. 2010년 11월, 17년 만에 하수빈은 가요계로 컴백해 정규음반 3집을 낸 바 있다.
하수빈은 현재 라스텔라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