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의 활동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가능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자는 우대된다.
‘샛별활동가’는 10명 내외로 구성, 팀제로 운영된다. 2개월의 사전교육을 거친 뒤 5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
다양한 미디어센터의 활동 체험과 더불어 원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위촉장, 활동증명서 수여 등의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서울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내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media-scope@kofic.or.kr)로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샛별활동가 2기는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행하고 있는 소식지 <미디어스코프>를 통해 미디어센터의 역할과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미디어교육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미디어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