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탱그램 스튜디오 제공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TV ‘가족의 품격’에 출연한 김동성은 “결혼 9년 동안 단 한 번도 아내에게 아침밥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결혼 전인 20대 초반까지 잘 먹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성의 아내 오 씨는 “신혼 때 남편이 나를 생각해 아침밥을 안 차려도 된다고 하더라. 뒤늦게 잘못된 걸 깨닫고 아침밥을 차려줬는데 안 먹더라”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동성은 최근 아내 오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자녀 양육권을 놓고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