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지난 10일 올해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2015년도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녀 직원대표 2명의 대표선서를 시작으로 청렴 의무의 생활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2015년도 기관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전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다짐을 결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우식 사장은 임직원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청렴의식을 높여 공직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명예와 품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공사 감사처 관계자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공직자의 부정부패 를 척결하고 해이해진 공직기강을 다잡는 차원에서 금번 행사를 실시했으며 올 한해에도 내부 뿐만아니라 외부고객과의 사업동반자로서의 청렴, 반부패 소통문화를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 기관에 선정된 만큼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인천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