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호텔 디플로메트 슈트 킹 객실 내부 모습.
[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은 낭만적인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와 ‘체리 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공되는 패키지로 아늑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의 2코스 주중 런치 세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리빙룸의 주중 런치 세트는 대중적인 유럽 스타일의 애피타이저 또는 메인 요리 중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풍성한 디저트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봄을 대표하는 벚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선보이는 ‘체리 블라썸 패키지’는 벚꽃으로 만든 아름다운 부케와 화이트 와인 1병이 제공된다.
두 패키지 모두 전면 유리창을 통해 펼쳐지는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자랑하는 실내 수영장과 최고급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 무선 인터넷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격은 2인 식사 기준 30만 5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체리 블라썸 패키지’는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마련된다.
가격은 32만원부터며, 최소 사흘 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