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오전 8시4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타이어 금형 제조업체인 (주)세화아이엠씨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유동환 (주)세화아이엠씨 총괄사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희열 (주)세화아이엠씨 대표이사,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일요신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오전 8시4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타이어 금형 제조업체인 (주)세화아이엠씨의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상장식에는 유희열 대표이사 및 임직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동철(광주 광산갑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화아이엠씨는 이날 공모가(16,300원) 대비 1,800원(11.04%) 상승한 18,100원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김동철 위원장은 “1999년 ‘화천기공(주)’이후 16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광주지역기업의 상장을 축하한다. 기술개발을 통해서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