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는 최근 현빈과 함께 모델로 발탁된 전현무의 슈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패커블 편 영상 속 전현무는 여자친구와 여행 후 집에 들어가다 어머니와 마주쳐 그대로 출근길에 오르는 모습이다. 쉽게 구겨지지 않는 소재의 슈트라는 점을 강조하는 광고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다른 영상인 프로바 편에서 전현무는 식당에서 수다를 떨다 뜨거운 물을 가져다 준 식당 직원이 실수로 물을 쏟아 화를 내려던 순간 직원의 미모를 본 뒤 자신의 슈트에 남은 물을 뿌리는 모습이다. 물을 쉽게 털어내는 슈트를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로가디스는 전현무 광고 영상이 10만 뷰를 달성할 경우 공중파 입성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로가디스 광고 영상 캡쳐)
송기평 기자 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