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NGO 기업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각 국의 아동들을 위해 모자를 손수 떠주고 개인의 선택에 따라 기부도 하는 행사다.
인천백병원 관계자는 “2015년 병원의 슬로건인 ‘365일, 36.5℃ 체온 나눔’에 걸 맞춰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전 세계의 아동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백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쌀 기부와 의료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