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전주 우수상품 전주지역 대표로 참가, 브랜드가치 높여
바이전주우수상품은 전주비빔밥, 전주이강주, 두메산골영농조합의 오리제품, ㈜강동오케익의 수제쵸코파이 등 4개 업체가 참가해 전주를 대표하는 우수상품으로 전시 판매했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올해가 1회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소비자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판로개척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직거래로 행사다.
박람회 행사 기간에 바이어 상담회, 마케팅 교육, 시식(음)회, 공연 등도 펼쳐졌다.
강창수 시 탄소산업과장은 “박람회 참가 계기로 바이전주우수상품 우수성 대한 홍보와 지역 대표 경쟁력 상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줬다”며 “전주지역 중소기업체들이 전국 및 해외박람회에 많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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