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의 한 관계자는 “촬영이 끝난 후 구석진 곳에서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휴대폰을 들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커플을 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른바 ‘촬영 후의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는 순간인 셈.
내심 방송서 만난 유명 남자 연예인들과 좀 더 ‘진한’ 스캔들을 통해 소위 ‘뜨려고 하는’ 여성들도 없지 않다고 한다.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주목을 받기 위해 남자연예인과의 스캔들을 만들어내는 이른바 ‘작전파’도 있다는 것.
<천생연분>의 경우 그간 각종 스캔들의 진원지(?) 역할을 해왔다. 물론 그 배경은 만남이라는 화두의 ‘진지함’에 있다. 따라서 촬영 후 출연자끼리 비밀스레 연락을 하는 경우도 생겨난다고.
한 제작 관계자는 “출연한 커플들 중에는 간혹 진짜 서로 호감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며 “실제 애인으로 발전해도 그리 나쁜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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