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제조혁신 정책세미나’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김상훈·노영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를 비롯, 대구, 대전, 충북, 제주 등 5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 앞서 스마트공장을 통한 지역 제조업 혁신에 힘을 모으기 위해 부산, 대구, 대전, 충북, 제주TP 등 5개 지역 테크노파크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협약은 제조혁신 관련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정책 공유,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테크노파크 내에 ICT융합사업추진단을 발족하고 지역의 노후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및 보급 확산의 거점기관으로써 지역 제조업의 재도약을 통한 제조업 혁신과 활력 회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