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는 야노시호의 독보적인 우아함을 담은 화보를 패션 매거진 ‘헤렌’을 통해 공개했다.
‘이세이 미야케’는 패션을 통해 동양의 문화와 가치관이 담긴 독특하고 예술적인 세계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독창적인 소재와 신비로운 색상으로 매시즌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5 S/S 컬렉션에서는 ‘윈드스케이프’를 테마로 고유의 주름을 활용한 기법의 텍스처감이 돋보이는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구조적인 주름 소재 디테일의 자켓과 스커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와 블랙컬러가 어우러딘 톱과 스커트로 우아함을, 블랙컬러의 드레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야노시호의 ‘이세이 미야케’ 화보는 헤렌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