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31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오는 9월 6일과 7일 양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각각 마룬5의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마룬5의 내한 공연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브이(V)’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개최된다.
공연 관계자는 ”첫 공연이 매진을 기록한 이후 2012년 2만5000석의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과 부산 사직체육관 공연까지 모든 공연이 매진 행진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티켓팅은 오는 4월 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이틀에 걸쳐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고, 4월 9일부터는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 마룬5 내한 공연에는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도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