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라이프 프로젝트는 2010년 더블 라이프 사진집 발간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프로젝트이다.
페이는 지난 AW시즌에서 세계적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키 아이템을 다양한 상황에서 스타일링해 촬영한 이미지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SS2015 시즌에서는 한국의 패션 인플루언서 수주와 박형섭이 함께 참여한 더블 라이프를 지난 23일과 30일 양일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주, 박형섭 외에도 이탈리안 편집샵 ‘유 유 스토어(YOU YOU STORE)’의 오너 겸 패션 블로거 엘레오노라 카리시, 네덜란드 출신의 패션 블로거 린다 톨, 패션 블로거이자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메튜 조르파스, 이탈리안 패션 블로거이자 저널리스트 파비오 아타나시오가 참여해 뉴욕, 파리, 나폴리, 서울 등에서 진행됐다.
‘더블 라이프’는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페이의 ‘듀얼 퍼스낼리티’를 완성하는 스타일이다. 페이는 비즈니스와 레져, 공식적인 이벤트 자리와 여유로운 주말 시간, 시티라이프와 아웃도어 어드벤처까지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사해 왔다.
‘더블 라이프’ 프로젝트는 페이만의 유니크한 퀼팅이 돋보이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을 아이템으로 한다. 최상의 퀄리티와 럭셔리함, 그리고 창의성을 결합한 이탈리안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재킷은 페이의 철학을 보여주는 아이코닉한 대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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