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 끝나고 대기 중.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날씨 좋다.놀러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 자연스러운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털과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옥스퍼드화를 포인트로 착용해 화사한 느낌의 봄 패션을 완성했다.
한그루가 착용한 슈즈는 금강제화의 신규 라인 ‘르느와르 스튜디오(Renoir Studio)’의 제품으로 옥스퍼드, 슬립온 등 스니커즈 스타일에 화려한 장식을 적용, 세련미를 강조한 ‘드레스 스니커즈’다.
한그루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하반기 다시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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