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M 스퀘어.
[일요신문]TTM 스퀘어(Square)는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를 꿈꾼다. 광진구 구의역 100m거리에 위치한 자양사거리의 핫플레이스 문화생활이 문화 산물을 음미하고 즐기는 것을 뜻한다면 생활문화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서의 보다 포괄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광진구 자양사거리 타워더모스트 빌딩에 위치한 TTM스퀘어가 표방하는 ‘Enjoy the Backyard’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주민들이 실제로 참여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를 제공하고 전파함으로써 지역 주민간의 관계를 폭넓게 하는 의미까지 포함된다.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멋진 일상이라는 컨셉의 TTM 스퀘어에는 식사와 모임장소에 적합한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입점하고 있어 광진구 일대 지역 주민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이다.
TTM 스퀘어 관계자는 “TTM 스퀘어의 기본적인 슬로건과 현재 기회 중인 다양한 행사들과 일맥상통한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남녀노소를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구의역에 접한 자양사거리라는 좋은 입지조건과 편리한 시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지역문화를 준비하는 TTM 스퀘어의 행보가 기대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