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4개 대학 175명 교육
앞서 도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6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해 총175명(경상대 43, 창원대 43, 경남대 49, 인제대 40)의 교육 대상자를 선발했다.
여성지도자 양성교육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1998년 전국 최초로 경남에서 시작됐다.
도내 4개 대학에서 위탁 실시되고 있으며, 도비 7천200만 원이 지원되고 있다.
매년 160여명이 수료해 지난해까지 2천4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 중 20명이 현재 지방의회 의원으로, 200여 명이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으로 양성평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경남 여성지도자 양성교육은 오는 7일 창원대를 시작으로 9일 경상대, 14일 경남대, 16일 인제대에서 각각 개강한다.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전문교육, 특화교육, 자율교육 등을 총 110시간 이상 진행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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