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정읍시가 소성면 신천리 일원의 식품특화농공단지 조성에 맞춰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읍시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국비 36억원을 확보하고 최근 새만금지방환경청의 기본계획 승인 등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자되는 이 폐수시설은 1일 약 900톤의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다.
시는 2016년 완공 예정인 식품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정상운영할 수 있도록 단지조성이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종말처리장까지 연계관로를 이용한 완벽한 오·폐수처리로 새만금유역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환경저해요인 저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총 사업비 51억원 중 국비 36억원 확보,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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