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부담을 확 뺀 3.9% 저리할부로 구매 부담 최소화
현금 구매 시 새출발 캠페인, 재구매 할인 등 최대 70만원 할인
한국지엠이 국내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일요신문]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국내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획기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금 할인을 대폭 늘리는 등 역대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4월 특별판매조건은 사업 활동이 활발해지는 새 봄을 맞아 다마스와 라보의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 ‘3.9% 저리할부’, ‘최대 70만원 현금할인’ 등 대폭 강화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초기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4월 중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차량 구입 시 소정의 계약금만 내면 첫 1년간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더불어 3.9% 저리할부 프로그램 시행, 이율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신규 사업자, 입사, 퇴사, 입학, 졸업, 출산, 결혼, 신규 면허자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을, 그리고 한국지엠의 차량을 구매하는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 다마스와 라보를 현금으로 구입 시 20만원의 기본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새출발 캠페인 및 재구매 혜택 등을 잘 활용하면 최대 7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다마스 및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20년 이상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판매 실적으로 한국지엠의 내수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혜택은 오랜 세월 동안 다마스와 라보를 응원해 준 고객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는 취등록세(신차 가격의 7%)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비 50%할인 등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다.
가격은 다마스가 960만원~1,000만원, 라보는 810만원~885만원이다.
특히 라보는 보냉탑차(1,075만원), 내장탑차(995만원), 탑차(1,030만원), 접이식탑차(1,070만원) 등 다양한 특수차종을 보유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