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월호 선체 인양, 박근혜 대통령 결단 촉구
광산을 지역위원회는 이날 김민종 시의원을 비롯한 광산지역 시구의원, 당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특별성명을 채택했다.
권 의원은 회의에서 “3월 27일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은 세월호특별법을 유명무실하게 하는 엉터리 시행령”이라며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을 폐기하고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이라는 특별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시행령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월호 선체를 온전하고 조속하게 인양할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결단 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광산구을 지역위원회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에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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