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지역 피부과 라마르의원 대표원장 홍린혜
[일요신문] 여드름은 제 때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에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여드름흉터가 남을 수 있다. 물론, 여드름흉터가 생기기 전에 일산피부과에 내원하여 여드름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이미 여드름흉터가 생긴 후라면 보다 전문적인 치료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드름흉터 치료를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여드름흉터 치료는 여드름 치료보다 치료기간이 훨씬 길 뿐만 아니라 치료법 자체가 매우 까다롭고,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력 있고,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은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또한, 여드름흉터 치료는 피부에 미세하게 상처를 낸 후 살이 차오르게 하는 원리로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의 특성상 통증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치료 도중 포기하는 환자들도 대다수이다. 통증으로 인해 여드름흉터 치료를 중도에 포기한다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물론, 비용적인 손실까지 볼 수 있다. 이에 최근 통증 없는 여드름흉터 치료법, ‘안아픈 레가또2’가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20대 강 모씨는 최근 여드름흉터 치료를 시작했다. 청소년기에 생긴 여드름흉터가 아직까지도 강 모씨에게 콤플렉스로 남았기 때문이다. 과거 여드름흉터 치료를 위해 비싼 비용을 드려 치료를 받았지만, 미비한 효과,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번번히 여드름흉터 치료를 포기하곤 했다. 일산피부과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안아픈 레가또2로 여드름흉터를 치료받고 난 후 눈에 띄게 여드름흉터가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시술 중 통증도 거의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강 모씨는 “이번에야말로 끝까지 여드름흉터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통증도 없고, 시술 효과도 탁월해서 너무 좋다. 앞으로 달라질 내 피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모씨가 시술 받는 안아픈 레가또2는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여드름흉터 치료법으로, 피부와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안전하게 여드름흉터 개선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일산피부과 라마르일산점(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피부과 전문의 홍린혜 대표원장은 “안아픈 레가또2는 치료횟수와 시술시간이 50% 절감되었을 정도로 시술 효과가 탁월하며, 피부손상이 적어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며, “라마르는 안아픈 레가또2가 국내에 보급되기도 전에 제조사의 초청을 받아 해외라이브 시연에 참여를 했을 정도로 풍부한 시술사례와 숙련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